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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가스 피해지역 대기측정 7일부터 다시 실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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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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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국립환경과학원이 7일 오전 9시부터 불산 가스 피해지역의 대기측정을 위한 풍량, 풍속, SOx, NOx 등 기초자료 측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8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측정팀 2개반 4명이 추가로 도착하여 측정 장비 10세트를 가지고 와 기초자료 측정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대기측정을 24시간 시간대별로 정밀 검사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5일 불산가스 피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 구미시, 국립환경과학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현장대책회의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에게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와 위치에서 오염 측정을 정밀하게 다시 한번 실시토록 강력하게 요청했다.
사고당일인 지난달 27일 유해화학 감시 요청으로 이루어진 국립환경과학원의 현장 환경오염물질 탐지실시 결과 국립환경과학원은 9월 28일 사고현장 탱크 주변에는 1ppm, 산동면 봉산리 마을회관 등 주변지역에는 불검출 되었음을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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