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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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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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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제1관문(주흘관) 앞 잔디광장에서 전국 141개 마을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2012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가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 등 5만 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폐막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주관한 전국 단위 행사로서 “지역의 희망, 마을기업!”을 주제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고자 경북 道에서 전국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전국 141개 마을기업 부스에서는 마을기업 홍보 및 생산제품 전시 판매, 시음시식 행사,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마을기업을 알리는 정책홍보관에서는 마을기업정책을 홍보하고 전국 우수마을기업 사례를 소개하였고, 경북특별관에는 경주-이스탄불 엑스포, 독도를 비롯한 개최지 문경 관광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경주 포석정 모형을 활용한 지역특산품(문경 오미자 동동주, 김천 들마실 마을기업의 엑기스) 시음행사는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장으로서도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또한 관람객에게 흥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마을기업의 공연, 마을기업 체험교실을 비롯해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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