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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체전 개회식 입장권 추가배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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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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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월드스타 싸이 등 인기스타 출연으로 많은 시민들의 개회식 입장권 추가 배부 요구에 따라 당초 안전을 위해 환경장식 처리한 관람석을 개방하기로 결정하고 입장권을 추가로 발급한다.
추가로 발급하는 입장권 가운데 일부는 9일 오전 9시부터 일정량을 8개 구·군 민원실과 전국체전총괄과(시청별관)를 통해 선착순 무료 배부하고, 개회식 당일 매표소에서도 일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11일 오후 5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 당일에는 많은 시민들이 대구스타디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과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관람객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전국체전의 꽃인 개회식은 IT를 접목한 “꿈의 프리즘 대구, 세상을 물들이다!”란 주제로 17:10부터 19:30까지 140분에 걸쳐 빛의 축제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에는 인기 개그맨 김원효와 신보라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식후행사는 국민 체조요정으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손연재가 출연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벌인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기가수 싸이가 출연해 관중들과 함께 말춤을 추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 정하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개회식 당일 대구스타디움 주변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일반 승용차를 통제하니 시민들께서는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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