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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평가‥특별교부세 3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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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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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상반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평가를 통해 시도별로 차등 배분한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지원금을전체 교부액 187억 원 중 29억 2천6백만 원을 확보, 최종 사업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17개시도(세종특별자치시 포함) 배분액의 약 16%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국적으로 보면 최상위권으로 분류된다.
이번 지원은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가안정 시책 중 상반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노력과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지방공공요금 동결유지 항목과 인상철회, 인상폭 축소 및 시기분산 등 인상최소화 실적을 지방물가 안정 파급효과 별로 가중치를 적용, 종합평가하여 산출했다.
경북도는 이번 특별교부세를 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서민경제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전통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 착한가격업소(물가안정모범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지원 등 서민생활안정과 물가안정을 위한 시책사업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물가의 지속적 상승은 서민생활의 이중고통으로 작용한다는 판단에 따라 물가안정을 도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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