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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헬기 동산병원 인근 이월드 주차장에 근접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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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소방안전본부, 동산병원과 협력체제 구축해 119구급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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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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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헬기 2호기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우재봉)는 동산병원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119구급헬기를 10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월드주차장(구, 우방랜드주차장)에 근접 배치해 1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119구급헬기 운영 방법은 119구급대가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환자 발생 시에 근접 배치된 헬기와 동산병원 응급실에 전문의를 동시에 출동지령, 전문의를 탑승시켜 현장에 출동한다. 응급처치 후에는 배치된 장소에 도착해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다.[동산병원MOU체결,‘12.7.27.]
119구급헬기는 대구2호기(KA-32T, 러시아제 까무프헬기)로 지난 2005년에 도입한 18인승 헬기다.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현장에서 병원 응급진료 수준의 의료를 제공해 신속하게 병원에 이송하는 헬기라 할 수 있다.
119구급헬기를 운항함에 따라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등 25개 병원과 7개 보건소에 구급헬기 출동요청 안내문을 배부 및 관계자를 상대로 교육했다.
소방안전본부 이소근 구조구급팀장 “전문 의료진이 직접 탑승해 심정지 환자 또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에게 신속히 접근해 응급처치를 한다.”며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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