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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양궁 명문으로 급부상…전국체전에서 메달 석권

- 금 3개 · 은 1개 · 동 3개 획득 -

2012년 10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안동대학교 체육학과 양궁부 고두솔·구본찬·김근호 선수(왼쪽사진), 윤진·박경은·김애리·김은정 선수(오른쪽 사진)

ⓒ 경북제일신문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새내기 양궁 선수들이 양궁실력이 두각을 나타내며 양궁 명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 93회 전국체육대회 양궁경기에서 안동대 양궁부(감독 우상구, 코치 한희정) 선수들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대는 남자부에서 구본찬(1학년) 선수가 70m와 5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9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였고 고두솔(3학년) 선수도 거리별 50m와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보탰다. 특히 안동대 윤진(1학년) 선수는 여자 대학부 60m에서 341점을 기록, 2위 계명대 하나리(340점) 선수를 1점차로 제치고 짜릿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16일 남자 단체전에서는 배재대(214점)에 2점차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동대 체육학과 우상구 교수(감독)는 “선수들이 학업과 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해줘서 고맙고, 특히 1학년 새내기들이 잘해줘서 기분이 좋다”며 “특히 안동대 구본찬, 고두솔 선수는 전국체전이 끝나자마자 휴식없이 바로 훈련에 돌입, 오는 27일로 예정된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준비에 나서고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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