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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11월 6일 오후 2시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종료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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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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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의 종료를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방통위는 지난 8월 16일, 금년 말로 예정된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일 전후로 정부지원 신청이 크게 몰려들어 국민들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별 순차 종료를 확정하였으며, 김천시는 오는 11월 6일 종료된다.
방통위는 현재 아날로그 TV를 통해 직접 수신하고 있는 취약계층가구에 디지털컨버터 및 디지털TV 구매보조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가구에도 디지털컨버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취약계층은 지역주민센터 및 민원24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일반가구는 우체국에 신청하면 된다. 이외 기존에 디지털TV 또는 유료방송(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을 시청하던 가구는 종전대로 TV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현재 2,000여 가구의 정부지원 신청을 접수하였으며, 방송종료일 전까지는 설치 완료하여 디지털 TV방송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가까운 주민센터 및 시청(420-6301) 또는 대구·경북 디지털 방송전환 지원센터(070-4465-78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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