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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양·한방 통합전시회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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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건강의료산업전」,「의료관광전」,「대한민국한방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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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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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1년행사장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10월 셋째 주를 ‘대구의료주간’으로 선정, 지역의 의료산업 및 건강 관련 행사들을 동시 개최한다.
대구시는 의료 및 건강 관련 행사의 집적화, 양․한방 융합전시회 등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의료산업을 활성화해 나가고자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지역 최대 의료전문전시회인「대한민국건강의료산업전」, 제2회 의료관광전, 12회째인 「대한민국한방엑스포」를 동시에 개최한다.
10월 19일(금)부터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35개 업체, 320개 부스가 참가하며, 지역 의료인들과 일반인 등 2만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대 규모 의료 전문전시회로 부상한 대한민국건강의료산업전 등 3개 전시회는 지역 병원, 지자체, 관련 기관,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대구시가 의료주간을 운영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인 10월 19일 오후 6시부터 엑스코 211호에서 「대구의료관광 포럼」을 개최하고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엑스코․한국관광공사 등 3자간 「MICE 연계 의료관광 MOU」를 체결해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판매 촉진, 의료관광객 유치를 증대해 의료관광 도시로서의 면모를 쇄신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난 7월 「첨복단지입주기업 유치지원을 위한 협약체결」의 후속작업으로 상담회장에서 경북대 병원 등 지역의 5대 대형병원 구매담당팀장 회의를 개최해 지난 9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첨복단지 입주기업 생산제품 우선구매 및 시제품 임상지원 방안 및 지역기업 우선구매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대구시 최운백 첨단의료산업국장은 “건강의료산업전, 의료관광전, 한방엑스포 등 3개 전시회는 지역 의료기관 및 의료기업의 역량 집중으로 국내 최대의 의료 관련 행사로 육성해 나가고자 한다.”며 “메디시티대구협의회, 한국한방산업진흥원, 의료관광발전협의회 등 지역 관련 기관들이 주최하는 10여 개 관련 행사가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지역민에게 유용한 건강 체험공간으로도 운영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구는 양·한방 인프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도시로 매년 양·한방 융합전시회를 동시 개최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또한 경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해 두지역간의 교류 및 한방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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