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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전국체육대회 미소친절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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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마라톤코스, 폐회식 행사, 미소친절로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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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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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들의 미소친절이 20년 만에 지역에서 개최된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미소친절모니터단, 흥사단 등 100여 명이 개회식, 마라톤대회, 폐막식 행사장 등에서 입장하는 관람객, 선수, 임원을 미소친절로 환영․응원해「미소친절 대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미소친절 대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들의 미소친절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미소친절 캐릭터인 함박이, 생글이 탈 인형, 미소친절모니터단, 흥사단 풍물패가 흥을 돋우며 입장하는 시민을 비롯한 선수, 임원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벤트용 가발, 안경 등의 소품을 이용해 입장객 및 임원․선수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같이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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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10월 11일 오후 3시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는 미소친절모니터단, 흥사단 등 100여 명이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미소친절로 환영했다.
10월 14일 마라톤대회에도 08:00~12:00까지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미소친절 모니터단의 밝은 미소로 열띤 응원과, 흥사단에서 빙그레 풍물마당을 펼쳤다.
10월 17일 폐막식에는 경기장 서편 출입구에서 미소친절모니터단, 흥사단, 문화시민운동협의회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이벤트용 가발, 안경 등의 소품을 이용해 입장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대구시 홍승활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을 찾는 손님들이 대구시민의 따뜻한 정을 듬뿍 느껴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4일 중앙파출소 앞에서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체육대회 붐 조성 미소친절 손님맞이 캠페인을 하는 등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한 미소친절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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