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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기업CEO 초청, 대구지역 투자환경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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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투기업 애로해소 및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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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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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2월 14일 오후 6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지역 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업지원기관장, 투자유치자문관 등 30여 명을 초청해 변화된 대구지역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대구의 미래성장산업과 산업인프라 등 변화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경제고문, 기업지원기관장, 투자유치 자문관들과의 회의를 통해 기업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지역의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대구시는 외국인투자기업CEO 들과의 상호 협조관계를 돈독히 하고, 외국인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지역에 진출한 외투기업이 성공적으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인 투자기업의 주요 참석자로는 대구의 대표적인 외국인투자기업인 대구텍의 모세샤론회장, 평화발레오 에릭발리베대표, 삼익THK진영환회장, 평화오일씰 무라야마부사장, 유치기업인 SSLM의 강영철 대표 등 17명의 외투기업 CEO가 참석한다. 기업지원기관으로는 대구은행, 대구상공회의소,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DGIST, 영진전문대등의 기관장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각종 투자지원 시책과 첨단의료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 및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올해 말 착공)의 개발현황 및 임대형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추진 안내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를 설명하는 등 외국인투자기업 및 협력사의 신·증설투자와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의 입주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초청발표자인 안충영 박사(대구시경제고문, 코트라외국인투자옴브즈만)는 코트라의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및 경영지원 사례를 발표하고 대구지역 외투기업의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정부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앞으로 외국인 투자기업 CEO와 만남의 기회를 자주 갖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앞장서 해결하는 등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기업지원을 해 나가겠다.”며 “우량 외투기업들이 대구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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