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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2012 한국실업테니스 Championship대회 대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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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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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12년 흑룡의 해를 결산하는 2012 한국실업테니스 Championship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전국의 실업테니스 26팀(남자 14, 여자 12) 150여명이 참가하여 한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일정은 예선 3일, 본선 4일로 진행되며 남녀 각각 단식, 복식경기로 진행된다.
한국실업테니스연맹은 선수들의 사기를 앙양시키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입상자들에게 3,12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실업연맹 랭킹 10위 이내의 선수는 자동으로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며 나머지 선수들은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르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특히 주목할 선수로 지난 9일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에서 막을 내린 2013년 테니스국가대표선발전에서 1위로 통과한 조민혁이다. 조민혁선수는 올해 실업연맹전 2차 우승, 2012년 전국체전 우승으로 남자테니스계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여자부에서는 이애라, 유미 등이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다. 이애라는 2012 실업테니스 1차전 단식, 복식 우승 상주오픈 춘천오픈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테니스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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