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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금 시민과 도란도란 삼매경

- SNS 접목 온라인/오프라인 시민소통 활발 -

2012년 12월 14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市 소셜미디어 국문채널 ‘다채움’과 영문채널 ‘Touch Daegu'의 온라인 소통은 물론, ’소셜미디어 시민&외국인 기자단‘과 ’SNS서포터즈-승승장구 대구‘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새로운 뉴미디어 환경에 맞춰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市 공식 소셜미디어 국문채널(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합하는 브랜드 ‘다채움’을 출범했다. 시정소식, 행사, 유용한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은 물론, 각종 민원과 질문에 대한 신속․적극적 응대로 3만여 명의 시민과 친구관계를 맺고 소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인과의 소통을 위해 소셜미디어 영문채널(블로그, 페이스북) ‘Touch Daegu'를 출범하고 매일 2,000여 명의 외국인과 소통하고 있다. 이 채널은 대구에 거주하는 3만여 명의 외국인들에게 “인터넷뱅킹 사용법 안내”와 같이 실생활에 필요한 생생한 정보제공과 지속적인 대화로 유대관계를 강화함으로써, 대구에 대한 긍정적 입소문을 통한 해외 홍보는 물론 외국인 투자 유치 시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대구 정주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市 ‘소셜미디어 시민&외국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를 가교로 한 오프라인 소통도 활발히 추진해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대구홍보는 물론,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상호 공유하는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수시로 갖고 있다.

대구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적극적 시민 참여와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 11월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광역지자체부문 대상의 영예도 안았다.

대구시 서상우 대변인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활성화하는 한편, 국제화 시대에 부응해 전 세계 및 국내 외국인과의 소통에도 적극 노력해 대구 도시브랜드 가치가 해외 투자유치 등의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 부문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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