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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 관련 공무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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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화 기술 습득과 자질 향상 등 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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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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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건설 관련(토목분야) 공무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진화 기술 습득과 자질 향상 등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코자 12월 21일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 그랜드홀에서 워크숍을 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건설 분야 전문가 특강, 교양 관련 특강, 공무원의 업무 추진사례 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건설 분야 전문가 특강으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의의와 가치, 건설패러다임의 변화 주제로 강연이 시작된다. 무뚝뚝한 건설공무원의 이미지를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바뀌고자 “웃음으로 활력”이란 교양강좌도 함께 진행된다.
또 토목 분야 공무원의 오랫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철도3호선 모노레일 대구의 미래를 열어 갑니다”, “건설공사 부실시공방지를 위한 방안”, “도심하천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합류식관거 우수토실 구조개선 방안”,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위한 노력과 향후 발전과제”, “설계 경제성검토 사례”를 발표한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건설 관련 공무원 마인드 향상 및 미소친절 확대, 특히 업무 추진과정의 문제점, 우수 사례 및 정책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직무 수행능력 배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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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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