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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첨단벤처기업인들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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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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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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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경북 첨단벤처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기업간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12회 대구경북벤처기업인의 행사를 12월 21일 오후 6시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만촌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협찬하며,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회장 : 최병준)와 중소기업지원 관련 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시상 및 19개 우수벤처 업체(주식회사 시마 등)의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의 미래 첨단벤처 산업육성”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첨단벤처 활성화와 벤처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해 왔다. 지난 11년간 지역 첨단벤처 기업인의 의욕을 고취하고 첨단벤처 산업발전을 모색하는 등 해가 갈수록 벤처기업인의 연말 어울림의 장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기업지원 관련 기관장, 지역 첨단벤처기업 대표, 임직원 등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후유증 등으로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성과와 기술력을 선보인 첨단업종, 벤처기업을 발굴·포상함으로써 벤처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시상은 각 부문별로 첨단벤처산업대상 6개 사, 우수벤처기업상 2개 사, 벤처기업특별상 7개 사, 혁신벤처기업상 2개 사 등 17개를 수여한다. 개인시상은 지역 첨단벤처기업에서 묵묵히 재직하며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임직원 13명에 수여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역 벤처기업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전국 대비 약 1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1천억이 넘는 벤처기업은 2010년에는 23개에서 2011년에는 28개로 늘어나는 등 지역의 산업구조는 대부분 중소기업 (99%)이 차지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강화와 벤처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된 기업 등을 1년∼2년 내에 중핵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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