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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석구석이 관광지, 볼 곳이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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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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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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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관광협회는 12월 21일 오후 3시, 두류공원 관광정보센터 영상회의실에서 ‘대구관광 스탬프트레일(stamptrail)’ 완료자 151명을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한다.
「대구관광 스탬프트레일」은 대구의 관광명소 30개소를 체계적으로 답사해 지역의 관광명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스탬프트레일 책자를 소지한 학생이나 시민이 관광명소를 찾아가면 그 기념으로 스탬프를 찍어주는 행사다.
올해는 2월부터 10월까지 30개소의 관광지를 모두 방문해 책자에 스탬프를 날인하고 등록한 시민 151명에게 대구광역시장 명의의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 위촉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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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스탬프트레일 사업은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여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수가 1,635명에 달하고 있다.
스탬프트레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구의 구석구석을 둘러보지도 않고 대구에 볼거리가 없다고 한 것 같다.”며 “대구를 다시 보게 되었다. 정말 괜찮다!” “이제 우리 시민이 먼저 나서서 대구를 적극 홍보 해야겠다.”라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대구시 김병두 관광문화재과장은 “대구가 관광도시로 거듭나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구 관광 홍보와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년도에는 스탬프트레일 사업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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