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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다문화 정책을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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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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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 및 시군 업무담당자, 다문화센터 실무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업무 우수사례 발표 및 업무연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 실시에 따른 평가결과와 내년도 달라지는 시책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실무자에 대한 업무 전문성 교육을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를 통해 발견한 여러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찾아가는 多행복프로그램, 시군별 다문화특화프로그램, 나눔봉사단 구성운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다문화자녀 글로벌인재육성 등 올 한해 도에서 추진해온 다문화정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천순복 다문화행복과장은 다문화가족의 자립지원 및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정책을 개발하여 추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고, 토론회 및 현장체험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적극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도 및 시군 공무원의 현장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정보교환 장을 마련하여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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