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부, 영주적십자병원 신축 기본계획 고시 -영주
|
-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 … 2014년 6월 착공 -
|
2012년 1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영주적십자병원 부지 예정지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이 될 영주적십자병원이 관련 기본계획 고시로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영주적십자병원 신축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을 관보(官報)와 3개 중앙일간지에 게재, 고시했다.
기본계획 고시는 정부가 국책사업의 명칭, 목적, 사업비, 사업 기간 등을 확정해 공지하는 행정 절차로, 해당 사업이 ‘정부 사업’으로 정식 등재되어 본격 추진됨을 의미한다.
시내 가흥동에 부지 29,263㎡, 건평 17,885㎡로 건립되는 영주적십자병원은 일반병동 140병상, 중환자실 10병상, 분만실 2병상 등 총 15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CT, MRI, C-Arm X선 촬영기, 앰뷸런스 등 210여 종의 첨단의료장비를 갖출 계획이어서,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적십자병원은 2013년 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14년 6월에 착공, 2015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영주적십자병원 신축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내년 1월8일 영주시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