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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행복안동 시민역량 결집 나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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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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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가 신도청 시대 개막과 2013전국생활체육대제전 등을 앞두고 도시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시민역량 결집에 나섰다.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국학문화회관에서 ‘행복안동 만들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남·여 새마을지도자와 바르게살기 회원, 안동시이통장협의회, 적십자안동봉사회, 안동문화지킴이 등 6개 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했다.
안동시는 신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 맞는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행복안동의 경쟁력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펴고 있다.
경북 중심도시와 글로벌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무뚝뚝한 지역특유의 정서 극복과 기초질서 지키기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질서안동·청결안동·친절안동」의 3대 실천과제를 설정해 범시민운동으로 추진 지역경쟁력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민의식 함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란 주제와 ‘품격높은 도시창조/도시의 품격과 도시브랜드’라는 주제의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각 단체별로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 운동추진 사례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분위기 조성을 위한 분임토의와 퍼포먼스 등도 마련됐다.
안동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주도의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을 위한 정보공유 및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지역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숙박·음식·교통업계 종사자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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