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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제5회 중부내륙권 발전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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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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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1일 오후2시 문경 STX리조트에서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3개도(강원·충북·경북) 관계공무원·연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중부내륙권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초광역권 개발구상과 중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간벨트 공동개발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장화익 대구지방노동청장이 중부내륙권발전사업과 일자리창출방안“에 대하여 기조강연을 하고, 충북발전연구원 김진덕 박사는 ”중부내륙권 산업 및 일자리동향 분석“을, 강릉원주대학교 하태권 교수가 ”중부내륙권 산업개편과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하여,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박사는 ”중부내륙권의 일자리 창출 및 인재 개발 협력 체제 구축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서 영남대학교 이재훈 교수를 좌장으로 문경대학교 강창교 교수, 서원대학교 박철용 교수, 세명대학교 최승국 교수, 강원발전연구원 염돈민 박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황규희 박사의 주제별 토론이 있었다.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중부내륙권 연계협력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3道가 상생발전을 촉진하고, 정부의 「4+α 초광역개발권」정책에 따라 3道가 공동개발 구상한 「백두대간벨트 발전종합 계획」추진이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미래성장축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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