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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필수예방접종은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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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시대 예방접종비 전액지원으로 육아부담 경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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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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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2012년 1월 1일부터 본인부담금 5,000원으로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 예방접종(10종) 국가지원사업에 대하여 2013년 1월 1일부터 전액지원 하여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료접종대상자는 안동시에 주소를 둔 만12세 이하 아동이면 필수예방접종 10종에 대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필수예방접종 10종은 BCG(피내용),B형간염,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IPV(폴리오),수두,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일본뇌염(사백신),Td(파상풍/디프테리아),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이며 전액지원 사업은 타 시군 간의 혜택이 달라서 주민등록상 안동시에 주소를 둔 아동에 한하여 무료로 시행하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주민등록등본을 요구할 수 있다.
국가필수예방접종률은 보건소가 60%, 민간의료기관 40% 실시해 왔으나 접종의료기관 확대지정과 접종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서 의료기관 접종률 제고는 물론 피접종자들의 편의와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접종률은 감염병 퇴치수준인 95%까지 향상시킴으로서 감염병에 대한 인체면역을 증강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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