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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의 비행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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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청소년을 위한 관학협력의 첫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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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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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12.26.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와 대구지역 Wee센터간 간담회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의 비행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26일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지역 청소년 대안교육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청소년 비행예방 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대구지역 Wee 센터(대구광역시교육청 대동, 동부, 서부, 남부, 달성Wee 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가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2012년 한해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다시 한 번 검토해보고, 2013년에는 Wee 센터와의 업무 연계 등을 공고히 하여 지역 청소년의 재비행율을 낮추고 더 나아가 예방적 교육에 힘써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Wee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행청소년을 위한 공동 대응 및 업무협의 등을 통해 지역청소년의 비행율을 낮추기 위해 함께 협력하자”며 간담회 참석의 소회를 밝혔다.
천원기 센터장은 “청소년비행예방을 위해서는 관학 할 것 없이 모두가 합심하여 공동으로 대처해야한다.”며 지역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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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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