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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전국 최초로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한복착용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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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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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의원들이 ‘韓 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본회의장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26일 오후 3시에 열린 제1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근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장,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및 의사진행 공무원들이 한복을 착용하여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저변확대 등을 통한 韓 스타일의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이란 노래와 춤으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면서 패션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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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 같은 한류 바람에 편승해 안동시가 안동의 전통을 기반으로 韓스타일을 산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9월말에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2 개막식에서 안동포를 이용해 다양하고 멋스러운 안동포패션쇼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은 바 있다.
김근환 의장은 “우리 민족의 맥과 혼이 깃 들여 있는 한복이 세계 어느 나라의 옷보다 뛰어나다는 자긍심을 우리 스스로가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즐겨 입고 애용함으로써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우리 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한복을 입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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