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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경북도정방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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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을 행복하게 하는 기운찬 경상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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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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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6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2012년 도정성과 및 2013년 도정방향‘에 대한 송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올 해는 폭염, 태풍, 불산사고와 총선, 대선 등 국가적으로 큰일들이 많아 어느 해 보다 격동의 한해였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동안 준비한 사업들이 구체화되어 경북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며 임진년 한해 소회를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2013년 도정방향을 ‘서민을 행복하게 하는 기운찬 경상북도’로 서민이 행복하고 소통하는 경북을 구현하는데 도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로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복지로 서민이 따뜻한 경북을 만드는 한편, △문화로 세계와 소통 △사통팔달 SOC로 전국과 소통 △중앙과 지방의 소통 △현장행정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경북을 실현해 나간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분야별 추진전략으로 ①일자리가 있어 서민이 행복한 경북, ②세계속의 경북문화 위상제고, ③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안전한 경북, ④미래세대 성장기반 구축, ⑤ FTA 파고를 넘어 신명나는 농어촌 조성, ⑥ 경북의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 제고, ⑦경북 정체성의 세계로 발전, ⑧지방분권․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이러한 2013년 도정방향은 전 분야의 소통을 통해 서민이 행복하고 다함께 잘 사는 경북을 만드는데 정책 포커스를 맞춘 전략구상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글로벌 경제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원자력 클러스터 국책사업화, 이스탄불-경주세계엑스포 개최 확정 등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 것은 300만 도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말하며, 앞으로 “新정부 출범에 따라 지역현안사업이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며, 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 나가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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