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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업고등학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 배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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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전자과 3학년 권성철군(정보통신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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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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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곽정용) 통신전자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권성철 군이 내년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개최되는 제 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정보통신직종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지난해와 올해 개최된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종별 상위 입상자들이 참가하였다.
권 군은 작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자로 지난 10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2회의 평가전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2010년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금오공고는 정보통신직종에서 3년 연속으로 상위 입상자를 배출한바 있으며(금1, 은3), 특히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기능 동탑과 더불어 3학년 이진호 군이 전 직종 통틀어 최고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번 평가전에 참가한 4명의 선수 중 3명이 금오공고 재학생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 대표선수 1명과 예비선수 1명 모두 금오공고 학생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권성철 군을 지도한 이창석 교사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만큼 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며 “결과를 좇기보다 노력하면 결과는 따라온다는 평소의 신념대로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1회 국제기능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를 획득하여 일본, 스위스를 제치고 17번째 종합 우승을 이룬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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