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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본부, 공사현장 제설작업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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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여 명 인원과 60여 대의 장비 동원해 제설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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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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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본부는 12월 28일 새벽부터 폭설이 내림에 따라 시민불편 해소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공사 현장의 작업을 중단하고 보유장비 및 제설자재를 총 동원해 시공 중인 공사구간뿐만 아니라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 제설 지원 작업에 나섰다.
건설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22개 공사현장에서 630여 명의 인원과 포크레인을 비롯한 6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염화칼슘250ton, 모래300㎥를 주요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에 투입했다.
앞산순환도로와 접하고 있는 상화로, 신천좌안도로(상동교구간), 동대구로(동대구역 광장), 수목원진입도로, 반송삼거리~설티재 등을 포함 차량통행이 빈번한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원해 시민불편해소에 앞장섰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오늘 내린 폭설뿐만 아니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상시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시민봉사에 앞장서는 건설본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 | ↑↑ <신천교(두산교)> | ⓒ 경북제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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