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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본격추진 -영주

- 경상북도 백두대간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

2012년 1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 순흥면 일원에 들어서는 한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경상북도 백두대간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 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추진되는 국책 사업이며 총사업비 1,565억원으로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인근 면적 960,97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지난 11월 8일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12월 5일 국토정책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28일 경상북도 백두대간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2차) 지정 및 개발계획이 고시되었다고 밝혔다.

개발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영주시는 편입 토지 및 지장물의 보상에 대한 법적 근거를 확보하게 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분석 및 개선대책수립, 문화재시굴조사, 사전재해영향성검토 등에 대해 관련법을 검토 협의하고, 실시설계를 승인하는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계획 승인과 지방기술심의위원회 심의등 절차를 거쳐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며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지정으로 민간사업자등에게 각종 세제 혜택 등이 제공됨에 따라 민간자본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경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한문화테마파크가 조성되면 한국문화산업의 거점으로 선비정신 문화 및 생활체험 등 실질적이고 교육적인 관광문화 인프라가 정착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한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으로 관광객 증가와 지역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과 연계하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한국문화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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