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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서민금융지원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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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미소금융지원 전국 최우수 지역 선정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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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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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재단 대구중구지점(이사장 김석동)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12일 대통령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구지역이 명실상부한 서민금융지원분야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인정받았다.
대구지역은 2010년에도 미소금융재단 대구서구지점(이사장 박성동)이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미소금융지원은 저소득·저신용자등 금융취약계층 서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휴면예금과 기업기부금으로 자금을 마련해 개인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창업임차보증금, 운영 및 시설개선자금, 무등록사업자금 등을 낮은 금리(년2∼4.5%)로 대출해 주는 서민금융지원제도로 전국에 152개의 미소금융재단이 운영되고 있다.
미소금융재단 대구중구지점은 어려운 서민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2012. 5월 미소금융 사업자로서는 전국 최초로 대구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구청 민원실 및 서문시장 만남의 광장 등에 5개의 출장소(동구청, 중구청, 남구청, 수성구청, 서문시장)를 설치해 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 지하철 및 시내버스 등에 지속적인 홍보와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에 미소금융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해보다 2.5배 늘어난 20억 9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해 전국 최고 미소금융지원 실적을 거뒀다.
미소금융재단 대구중구지점 김석동 이사장은 “저소득·저신용의 어려운 금융취약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대구시 및 서민금융지원기관과 협력해 미소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사회적 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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