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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본 올해 대구를 빛낸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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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량기업 유치, 대형 프로젝트 본격화, 근대골목 한국관광의 별 선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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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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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서는 언론에 비친 금년 한 해의 소중한 순간들을 ‘뉴스로 본 올해 대구를 빛낸 Best 10’으로 재조명하였다.
‘뉴스로 본 올해 대구를 빛낸 Best 10’에는 우량기업 유치 큰 성과, 대형 프로젝트 본격화, 대구근대골목 「2012 한국관광의 별」 선정, 강정고령보 4대강 대표문화관 ‘디아크’ 개관, 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 개통, 팔각형 명품 대구야구장 착공,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완전 개통,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종합2위), 삼성라이온즈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 기부문화 확산(honor society 회원 8호 등장)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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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1. 우량기업 유치 큰 성과(현대커민스엔진 등 26개사)
현대중공업과 고속디젤엔진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커민스 합작사인 현대커민스엔진과 공작기계・로봇 제조업체인 SMEC 본사 등 국내외 26개사를 유치(7,124억원)
- 현대커민스엔진 : 투자 924억원, 고용계획 511명
- SMEC : 투자 520억원, 고용계획 300명
2. 대형 프로젝트 본격화(첨복 첫 분양, 혁신도시 입주 등)
◊ 대구시가 심혈을 기울여온 첨복단지, 국가과학산단, 혁신도시, 테크노폴리스 등 대형프로젝트가 가시화되기 시작
◊ 첨복단지 첫 분양(16개 유망기업 계약), 테크노폴리스 분양활기(63.2%분양), 혁신도시 중앙신체검사소 첫 입주, 국가과학산단이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음
3. 대구근대골목 「2012 한국관광의 별」 선정
◊ 대구근대골목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2 한국관광의 별」(6월)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곳」중 7위(12월)에 선정.
◊ 대구는 관광의 불모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나, 대구근대골목이 전국적 유명세를 타는 등 관광의 싹을 틔웠음.(’11년 12천명 → ’12년 20천명)
4. 강정고령보 4대강 대표문화관 ‘디아크’ 개관
◊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대표문화관을 강정고령보 인근에 개관(9.20.)
- 세계적 건축설계가 「하니 라시드」설계 /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688㎡
◊ 강정고령보는 2011.10월 개방 후 1년간 방문객 전국 최고 기록
(95만명), 새로운 강문화 시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5. 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 개통(대구경북 상생협력 성과)
◊ 2005.10월 대구시・경북도・경산시가 사업비 분담을 협약, 2007.7월 착공 후 2012.9.19. 개통
- 수성구 사월동~경산시 대동(L=3.3㎞), 2,817억원
◊ 대구와 경산이 동일 생활권(도심에서 30분이내)을 형성하여 지역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 도시철도 2호선 1일 이용객 2만여명 증가
6. 팔각형 명품 대구야구장 착공
◊ 기존 시민야구장(1948년 건립)의 노후화・안전성 문제를 해결, 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팔각 다이아몬드 대구야구장을 12.27. 착공
-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인근, 24천석(최대 29천명 수용),
2011~2015년, 1,666억원
◊ 편리한 접근성, MLB 스타일의 필드, 밀착형 스탠드, 다양한 이벤트석, 주변 환경과 조화 등 명품 야구장으로 건립
7.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완전 개통
◊ 낙동강(4.22.)・금호강(9.15.)자전거길 개통, 시민들의 레저공간으로 재탄생
-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도로 총연장 1,757㎞
- 대구구간 : 낙동강(하빈면 묘리~구지면 대암리 60㎞), 금호강(낙동강합류부~경산시경계 41.4㎞)
8.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종합2위)
◊ 20년만에 열린 전국체육대회는 역대 최고성적과 경기장 신설없는 경제적인 대회, 런던올림픽 스타선수 참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 10. 11.~10. 17. 45개 종목, 선수 18,252명, 임원 5,907명
9. 삼성라이온즈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
◊ 구도의 명성에 걸맞게 지역연고 구단인 삼성라이온즈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한국시리즈를 제패, 시민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였음
10. 기부문화 확산(honor society 회원 8호 등장)
◊ 12.28. 대구에 honor society 회원 8호가 탄생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사회 만들기 조성에 앞장
※ honor society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이상 기부하거나약정한 사람들의 모임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뉴스로 본 올해 대구를 빛낸 Best 10」을 살펴보면 하나하나가 소중한 결실들로서, 올 해는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도 시민 여러분들이 땀 흘려 노력하신 덕분에 이 같은 자랑스런 성과들을 이루게 되어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희망이 넘치는 일류 대구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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