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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18대 대통령 공약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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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책사업추진T/F 운영, 장기발전과제 정부정책 반영 추진에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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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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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새정부가 출범하는 올해를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의 원년으로 삼고, 대구장기발전과제 국책사업화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대구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국책사업 추진 T/F」를 구성하여 장기발전과제의 국책사업 반영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T/F는 과제별 시의 소관국장·소관과장, 대경연 연구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16개 실무추진반(반장 : 소관국장)으로 구성된다.
T/F는 세부실행방안 수립, 인수위 국가정책반영 노력, 대시민홍보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할 계획이다.
우선 장기발전과제의 국가정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 7. 시장이 주재하는 추진전략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과제를 검토하고, 과제별 실무추진반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실현성 높은 안을 개발하여 최종 실행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세부실행방안이 마련되면 정부부처 담당자, 국회 소관상임위 보좌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인수위 국가정책반영 활동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인수위 분과위에는 사업별 담당자에게 사업설명·자료제출 등을 통해 대선공약반영사업은 구체적 사업일정 등을 확정하고, 미반영사업의 국가정책 반영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과제추진과 관련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구시 홈페이지에 대구장기발전과제와 관련한 의견건의창구를 개설하고 과제 추진상황에 대한 대시민 홍보활동도 펼친다.
대구광역시 채홍호 기획관리실장은 “비록 대선공약에 채택되었다 하더라도 노력여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대선공약사업은 반드시 국책사업에 반영하고, 미반영된 6개 과제도 새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범시민적인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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