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2 | 오전 08:22:44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시,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 -영주

- 아이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행복도시로 탈바꿈 -

2013년 0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2012년 12월 현재 출생아 수가 3년 연속 증가(2010년 15명, 2011년 13명, 2012년 67명 증가)하였다고 밝히며 이는 영주시의 적극적인 출산장려시책 추진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현상은 합계출산율도 지난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2006년 1.19, 2007년 1.23, 2008년 1.24, 2009년 1.24, 2010년 1.33, 2011년 1.37)하여 그동안 영주시에서 추진한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의 영향으로 자체평가하고 아이낳기 좋은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성과를 나타내어 상당히 고무되어 있다.

영주시에서는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2012년 장관상 수상 등 전국 지방 자치단체에서 출산장려시책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경상북도에서도 5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출산장려 우수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였다.

영주시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출산장려시책으로는 지역단체와 업무협약을 채결하여 영주시 한의사회 산모한방첩약사업, 영주시약사회 출산가정 축하물품지원, KT&G영주공장 육아용품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조적인 출산장려사업을 펼쳐왔다.

시만의 특색 있는 지역특화 공공서비스사업으로는 임산부 태교 명상음악 개발, 임산부 맞춤형 체조 개발, 출산장려 홍보전광판 설치, 출생기념식수사업, 기업체를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음악회 개최 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책을 개발하여 활발히 추진하였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기업체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저출산 극복 시민 인식조사, 출산장려 캠페인 등 출산장려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으로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진대회에서 노벨리스코리아(주)영주공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같은 영주시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산장려시책 우수기관으로 높이 평가받아 지방행정연수원, 자치단체 등여러 곶에서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출산과 양육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민∙관∙학 등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이 있을 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박현국 봉화군수

영천시, 민·관 합동 전통시장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