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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창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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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재직자 교육훈련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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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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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창립식이 협약기업 대표와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3일 오후 5시에 DIP 미디어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3년도에 실시되는 컨소시엄 사업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주)위니텍, (주)라온엔터테인먼트 등 지역 우수기업의 HRD 사례를 통해 CT․IT 기업의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기대된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재직자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올해 7월, 전국을 대상으로 운영사업단을 모집한 결과 DIP가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대구시의 지원으로 DIP에서 운영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지역 CT․IT분야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교육훈련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는 일체의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없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올해 4/4분기에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과정, 방송․영상 제작 실무과정, JAVA 프레임워크 전문가과정등 총 8개 교육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들은 현업에 종사하는 재직자의 근로여건을 감안해 단기 또는 주말과정으로 구성됐다.
대구시 김대권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타 분야 대비 기술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은 문화산업의 특성상 핵심 경쟁력은 무엇보다 인재”라며 “인재 양성에서 현업 종사자를 위한 최초의 전문교육과정이 운영되는 것은 지역의 관련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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