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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억”을 “우리의 기록”으로!

- 대구의 어제와 오늘이 담긴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 -

2012년 1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후세에게 물려줄 기록문화유산 발굴을 위해 대구의 모습과 변천과정을 담고 있는 민간기록물을 수집 공모한다.

대구시는 ‘기록은 곧 역사’라는 기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시정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을 수집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구를 보여주는 모든 유형의 기록물이다.

예를 들면 제1회 달구벌 축제 안내 포스터나 각종 행사 기념품, 시에서 주관한 각종 캠페인 안내책자, 지하철 1호선 개통기념 지하철티켓, 시에서 발급한 증명서, 신분증, 지금은 사라진 옛 대구시청사나 옛 한일극장 등 주요 건축물의 사진․필름, 동대구로 히말라야시다 식목 사진, 역대 대구시장과 찍은 사진, 1984년 전국체육대회 입장권 등 유형 제한 없이 대구의 어제와 오늘을 기억할 수 있는 기록물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해당 기록물의 소유권은 신청자에게 있어야 한다. 1인당 공모 수량은 제한 없으며, 공모신청 기록물은 대구시에 기증을 전제로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대구시 자치행정국 누리집(http://www.daegu.go.kr/Manage/)에서 신청서(대구시와 시 산하 구․군 민원실에 비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해당 기록물과 함께 12월 14일(금)까지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구시 시민봉사과(053-803-5619)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기록물은 12월 중 심사해 최우수 1건에 상금 30만 원과 상장, 우수 3건에 각각 상금 20만 원과 상장, 장려 5건에 각각 상금 10만 원과 상장을, 기록물을 기증하는 모든 신청자에게 소정의 감사선물을 지급한다.

대구시 홍승활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 기증된 기록물의 가치평가와 보존 과정을 거쳐 대구시 중요기록물로 등록하고, 향후 우수기록물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기록하는 도시 대구”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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