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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8대 대통령선거 완벽 준비 위해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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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자신고 접수 및 신고인명부 작성, 선거인명부작성 마감‧열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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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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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마감, 부재자신고 접수 등 법정 선거사무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토‧일요일)에 구‧군, 읍‧면‧동의 선거담당 공무원이 비상 근무한다.
선거담당 공무원은 비상근무를 하면서 신고서 접수 정리와 구‧군간 부재자신고서를 교환(11.25. 17:00, 시 자치행정과)한다. 또 선거인명부 작성을 마감하고 선거인명부 작성상황통보서를 작성‧제출한다.
한편 대구시는 시 산하 전 부서에서 선거일에 관외 출타 등으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직원과 가족, 이웃주민, 업무관련 기관‧단체의 임직원에게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부재자 신고는 신고서를 작성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거나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 접수 실적(11. 22현재) : 18,434명
- 부재자 투표 : 16,701명(군‧경 11,574, 선거사무원 2,112, 일반부재자 등 3,015)
- 거소 투표 : 1,569명(군‧경 551, 장기입원 등 1,018)
- 선상부재자 : 164명
부재자 투표는 12. 13. ~ 12. 14.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까운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 가능하다.
특히, 이번 대선에 처음으로 선상부재자는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원양어선, 외항 여객선, 외항 화물선 등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도 부재자신고(11. 21.∼25.)해 투표를 할 수 있다.
- 방법 : 선상에서 팩시밀리를 이용하여 구·군에 신고
- 투표 : 선상투표기간(12. 11∼14)에 선상에서 팩시밀리로 받은 투표용지에 기표를 한 후 투표용지를 팩시밀리를 이용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
선거인 명부마감 및 선거인명부 열람은 지난 명부작성 기준일(11. 21.)에 작성한 선거인 명부에서 11. 25. 18:00까지 선거권 없는 자, 사망 등을 정리해 선거인명부를 마감한다.
※ 선거인명부 작성상황(11.21.) 인구수 2,510,196명, 선거인수 1,990,567명(남 974,044, 여 1,016,523)
열람은 11. 26.부터 11. 28.까지 시민들(선거권자)이 읍‧면‧동주민자치센터, 구‧군 홈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선거인명부 확정은 12. 10. 예정
대구시 홍승활 자치행정국장은 “선거인명부 작성, 부재자신고인 접수 등 법정선거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특히,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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