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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바일산업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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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스마트 모바일 비즈니스 페어’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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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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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재)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는 모바일·IT분야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과 글로벌 모바일산업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는 ‘2012 스마트 모바일 비즈니스 페어’를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가 주관하는 ‘2012 스마트 모바일 비즈니스 페어’에서는 모바일(IT) 수출상담회, 스마트 모바일 컨퍼런스, 지역 모바일 R&D 성과품전시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모바일(IT) 수출상담회(11.28)」에는 중국과 대만, 인도, 베트남 등 7개국에서 6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대거 참가한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통신장비 및 휴대폰 생산 1위 기업업체인 화웨이(Huawei), 가전제품 세계 3위 기업 하이얼(Haier), 대만 PC제조업체이자 컨수머 노트북 시장 세계 3위 기업 에이수스(ASUS), 인도 최대 가전업체 비디오콘(Videocon) 등이 참여해 지역기업을 비롯한 국내 유망기업들과 심도있는 제품구매 및 기술협력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29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스마트 모바일 컨퍼런스」에서는 모바일산업의 현황과 차세대 모바일 기술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바일융합 기술전문가를 초청해 “차세대 이동통신산업 현황 및 연구개발 방향” 등 4개의 주제 강연과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모바일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열리는 「기술개발 성과품 전시회」는 모바일융합관, 3D융합관, SW융합관, 차세대IT융합관 등으로 구성되어 모바일융합센터에서 지원하여 개발한 우수한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하여 수출상담회를 찾은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지역 모바일 기술역량을 선보인다.
또한 해외바이어와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모바일 기업인의 밤」을 29일 오후 5시부터 열어 정부의 모바일산업 정책을 설명하고 지원기관의 발전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모바일산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재)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 민용기 센터장은 “유럽발 경제위기로 인한 세계 경제 불황 등 수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모바일 IT기업의 해외 신규 판로확보 및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국내외 모바일·IT분야 기업간의 글로벌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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