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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패션모델 체험프로그램 "I'm 패션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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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문화산업을 통한 고품격 테마상품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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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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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패션모델 체험프로그램인 "I'm 패션이"가 오는 30일부터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EXCO 맞은편)에서 운영된다.
대구시는 지역의 훌륭한 패션산업인력 및 패션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일반시민에게 섬유패션도시 이미지에 부합된 품격 있는 패션모델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패션전문기관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을 통해 참여자의 잠재된 능력발견의 기회와 지역 패션산업의 인식 및 저변확대를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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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I'm 패션이"는 가족, 친구, 개인, 기업, 직장, 관광객 등 일반인에게 메이크업, 의상, 헤어, 워킹 등의 분야별로 나눠서 전문가에 의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델체험 장이 될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공연장은 국내 최고의 전문 패션쇼장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패션산업에 대한 일반시민의 이해도 및 친근감을 높여 나가고 종합예술로서의 패션문화 대중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 단순 체험의 틀에서 벗어나 자세교정, 교육, 문화적 부분까지 역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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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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