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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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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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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13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오는 12월 1일부터 영주시에서 시행된다.
대상지역은 시내 9개 동지역과 풍기읍 도심지, 면소재지, 부석사 주차장 지구이다.
영주시에서 시행하는 종량제는 가정과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전용봉투(노란색)에 담아 가두에 비치된 중간 수집용기에 봉투채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봉투종류는 2,3,5,10,20,50 리터 등 6종이고, 봉투의 소비자가격은 리터당 30원으로서, 11월부터 시중 종량제봉투 판매 지정업소에서 판매중이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면 종량제가 시행되기 이전보다 음식물쓰레기량이 20% 정도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2011년도 기준으로 약 2,300톤의 음식물 쓰레기량이 줄어들고 쓰레기 처리비용만 년간 4억여 원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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