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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수립 시행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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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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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최근 화목사용자 증가와 전기․가스 등의 부주의로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재 예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지난달 안동지역에는 주택 및 창고 등에서 2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특히 지난 11월 11일에는 와룡면 서현 양돈단지 내 축사 화재로 2억4천만 원이라는 큰 재산피해가 있었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읍면동별 책임담당구역제 담당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이 자연부락 및 골짜기별로 순찰할 때 마다 산불방지와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또 화재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반상회보지에 게재하고, 이와 별도로 전단지 30,000매를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모아 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화재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등으로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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