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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가유공자 문패 달아 주기 사업 ‘호평’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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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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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금년도 처음으로 추진한 6.25참전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주기 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봉화군 출신 국가 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그 명예를 드높이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기 위하여 각별하게 6.25참전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금년도 사업비 2천 4백여 만원을 확보하여 국가유공자 4백 29명(6.25참전 유공자, 경찰, 상이군경, 무공 수훈자 등)의 가정에 상단에 태극기 문양을 넣고 ‘6.25참전 국가 유공자의 집’이란 표기와 함께 ‘유공자의 성명’을 쓴 대리석 재질의 문패를 달아 주었다.
문패를 달게된 가정은 애국심과 호국정신 고취는 물론 명예선양과 사회적 위상이 크게 부각되어 국가유공자 및 이들 가족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기뻐했다.
군관계자는 향후 연차적으로 관내 모든 국가유공자의 가정에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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