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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민생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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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 등 민생현장 방문 위로・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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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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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도내 우수기업체 등 어려운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와 도민을 만나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격려하는 한편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 도정을 펼쳤다.
먼저, 전통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하여 도의원, 상인회, 도청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잡기” 캠페인과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특산물과 농산물은 구입했다.
이날, 물가잡기 및 장보기 행사에는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행사를 시작으로 시장 내 점포를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상품도 구매하고, 특히 농수산물, 생필품 가격동향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 등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했다.
또한,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물가관련 단체 및 상인대표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물가 및 전통시장의 현안 등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상인들도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를 꾸준히 추진한 결과 시장주변의 환경개선이 되고 시장상인들의 경영마인드 제고로 서서히 활력을 되찾고 있다”면서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살리기 등 도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김관용 지사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된 여건에서도 경북도가 안정적인 분위기속에서 앞서가는 도정을 펼쳐온 것은 300만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이다”며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도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인터넷쇼핑몰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전 도민과 지역물가를 책임지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물가동결 및 인하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정부로부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상사업비 34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이어, 김 지사는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생활시설인 포항 엘림실버빌과 소망의 집을 차례로 방문하여 입소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영천첨단산업단지 내 진양특수강(주)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대표 및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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