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4 | 오후 05:25:10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日 독도 영유권 주장의 뿌리를 파헤친다

- 도지사, 대학생들 대상으로 특강, 학술대회‧전시회도 개최 -

2013년 02월 12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오는 20일 김관용 도지사가 영남대학교를 찾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정부, 시마네현 그리고 우익세력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한 반박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행사에는 오랫동안 한‧일 양국의 자료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주장해 온 호사카 유지(保坂祐二) 세종대 교수가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독도 전문가들은 독도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열어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예상되는 일본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특별전시회를 열어 고지도, 사료 등 독도와 관련한 자료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이는 일본 시마네현이 2005년부터 2월 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로 정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하며 독도에 대한 영토 야욕을 키우고 있어, 우리 국민들에게 일본의 부당한 주장을 바로 알리기 위해 도지사가 직접 시민들을 찾아 나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시마네현은 오는 22일 ‘제8회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우익 정치인과 학자들을 참여시킨 가운데 기념식과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지난 5일에는 일본 총리 산하에 독도 영토문제를 전담하는 조직을 설치했다고 밝혔으며, 아베 총리는 지난 해 총선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정부 행사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영천시, 민·관 합동 전통시장

박현국 봉화군수

울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경북 초대형 산불, 산림분야 복

울진군, 동내골지구 농촌공간정비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청송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용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