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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처럼 따뜻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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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연중 나눔과 배려가 있는 사회공헌 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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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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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나눔과 배려가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주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은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게 손수 전달하는 것으로 남부산림청 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매주 수요일 교대로 연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남부산림청이 안동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만큼 안동과 그 주변 지역과 동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히며 “농촌 일손돕기, 불우이웃 성금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직원 봉사단체인 「월오장학회」를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 전달,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농촌 일손돕기 등 보여주기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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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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