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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복지분야 시민권익구제 활동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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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복지옴부즈만 운영보고서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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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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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복지 분야의 고충민원에 관한 안내․상담 및 조사․처리를 통한 시민권리구제를 위해 2012년도 복지옴부즈만 활동상황을 정리한 '복지옴부즈만 운영보고서'를 발간해 시산하 각 부서 및 구․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등 관계기관에 배포했다.
각 분야별 주요민원 처리 내용을 보면 복지옴부즈만이 직접 처리한 복지 분야가 47건이고, 교통․환경 분야 등 타부서 이송처리 38건 등 총 85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했다.
처리내용별로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수당지급 건의 등 의견표명 5건, 장애인작업장 직업훈련생의 처우 개선 등의 수용 6건, 조사 중 해결 5건, 대안제시 및 안내 21건, 불가 10건, 기타 고충민원 38건 등이다.
또 이동상담창구 운영, 시민단체․복지시설단체 간담회 개최, 사회복지 시설 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고충민원처리에 나서기도 했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시민들의 적극적인 고충민원 해소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옴부즈만 구현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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