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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구강건강 수호천사로 나선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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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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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치아관리 및 구강질환예방을 위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이동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3월 21일까지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구강보건사업은 시설 22개소에 보건소 구강보건의료 전문팀들이 직접 찾아가 입소자 1,000여명에게 구강검진을 실시한다.
구강질환이 심한 분들에게는 치과치료를 유도하는 한편,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잇몸병 예방을 위해서는 스켈링을 해주며, 틀니를 장착한 어르신은 틀니 관리요령과 틀니세척 방법 등 다양한 치과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복지시설 이용자 대부분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취약한 상태로서 치과의원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고 치아 건강관리에 대한 문제를 깊이 인식하지 못하는 실정을 안타깝게 여겨 구강보건 의료팀이 직접 시설을 찾아가서 구강보건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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