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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중견인력 재취업지원사업 시작해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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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한 장년층의 재취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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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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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중견인력 재취업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퇴직한 50세 이상의 중견인력을 모집하고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면 지원해주는 중견인력 재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중견인력 재취업지원사업은 2018년까지 베이비붐 세대 근로자 311만명의 퇴직이 예상되고, 퇴직자 대다수가 퇴직 후 일자리를 희망하지만 재취업의 어려움과 창업실패로 노후불안에 직면한 상황에서 장년 미취업자에게 기업 인턴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과 현장적응력을 높이고, 기업에게는 의욕 및 경쟁력 있는 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촉진사업이다.
올해 김천상의가 운영하는 중견인력 재취업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5인 이상의 우선대상기업(중소기업)이 50세 이상의 장년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구인시 해당기업에 최대 4개월간, 월 한도 80만원까지 지원하고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6개월동안 65만원씩 지원하여 장년층 재취업을 돕기 위해 연간 71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 중견인력 재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년층 미취업자와 기업은 본회의소 조사진흥부(전화 433-2680~5)로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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