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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무을농악’ 여의도 식장에 울려 퍼진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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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대 대통령 취임 식전행사 공연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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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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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오는 25일에 거행되는 제18대 대통령 취임행사에 구미농악단(대표 박정철)의 무을농악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행사장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구미농악단은 구미에 기반을 두고 무을농악을 전승․보존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지금까지 약500회 이상 국제 및 전국행사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2000년도에는 “세계사물놀이겨루기한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하였다. 구미농악단은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 취임식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김덕수사물놀이와 함께 200여명의 「신바람대통합풍물단」을 구성하여 김영임명창과 합동공연을 펼쳐 흥을 돋우는 식전공연을 연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무을농악은 유래가 가장 오래된 한국의 대표적인 농악이며, 놀이형태로 구성되어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자랑하는 12마당으로 이루어진 농악이다.
또한 구미시에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인 구미발갱이들소리가 있으며, 발갱이들소리보존회가 농경사회의 두레장면을 풍물농악으로 시연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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