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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구에너지총회 지역 업체 참여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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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 무대, 홍보물 등 기자재 수급에 지역업체 참여토록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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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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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구에너지총회의 PCO 대행사 선정은 제안입찰 시행으로 사업실행계획(배점 45%), 수행실적(10%)과 자금, 인력, 경험 등을 평가해 조직위에서 EZpmp를 선정했다.
※ EZpmp(서울) 현황
- 회사개요 : '12년 매출액 500억원, 종업원수 130명 * 한국PCO협회 회장사
- 주요실적 : 2012 여수세계엑스포 회의장 운영,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2010 유네스고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PEO 대행사 선정은 PCO 선정업체(EZpmp) 등 5개 업체가 응찰했으나, 대구시가 그린에너지엑스포 실적, 행사진행의 효율성 등의 당위성을 설명해 EXCO가 선정되도록 지원했다.
2013 대구에너지총회의 관광대행업체로 대구시에서 지역의 덱스코, 서라벌여행사 등 6개 업체를 추천해 대구시티투어, 외국인 의료관광 전담업체인 ‘삼성플러스관광’이 선정('12.11월)됐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소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이 가능하게 됐다.
또 조직위원회의 기본재산 관리은행 및 등록비 결재은행으로 대구은행을 선정('12.11월)했고, D-365 기념행사 시('12. 12. 12)에는 행사 주관사를 설득해 4개 공연팀 중 2개 팀을 지역팀으로 교체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에 지역 공연단체 참여토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향후 지역 업체 참여와 지역 내 소비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향후 인쇄, 무대제작, 사인물제작, 기자재 수급 등의 물자계약과 관련해서 지역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총괄은 PCO에서 진행)
또 지역 업체에서 셔틀버스 등 운영차량 공급 및 대행을 추진한다. 진행예정인 식음료, 경비 부문의 계약에서는 지역 업체가 선정되도록 지원하고, 실행단계에서는 지역 내 식재료 소비와 경비인력의 투입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PCO에서 계획 중인 행사진행 보조인력(슈퍼바이저 29명, 전문요원238명)을 지역 내 인력으로 최대한 선발하도록 협조(고용증대, 인력양성 효과)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시 권태형 세계에너지총회지원단장은 “관광대행업체로 지역 업체가 선정된 만큼, 지역 내 소비촉진을 겨냥한 투어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총회참가자, 전시참가업체 등에게 쇼핑, 관광 등의 지역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지역 내 소비극대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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