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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소통위한 "도시재생 아카데미" 개설

- 도시개발사업의 올바른 지식 습득과 이해로 시민과의 소통강화 -

2013년 0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지역개발 및 도시재생 사업의 올바른 이해와 소통강화, 민원해소 및 주민 간의 분쟁 예방을 위한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과의 소통과 동고동락 차원에서 지역개발 및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변호사‧감정평가사‧회계사 등 이론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도시재생의 이해와 관련법뿐만 아니라 감정평가, 회계와 세무, 소송‧판례 및 부동산 관련 법률 사항 등에 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무료 교육으로 올해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기존의 4주 과정에서 6주 과정으로 교육기간을 늘여 더욱 알찬 내용과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 <제4기 도시재생 아카데미 현장>

ⓒ 경북제일신문

수강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4월 3일부터 6주(1회당 3시간씩 총18시간)에 걸쳐 실시한다.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야간(저녁7시~10시)에 개설․운영하고 교육을 이수한 수강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 참가자 접수는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의 「도시재생 아카데미」공지사항을 이용하거나, 대구시 도시재생과 및 각 구․군 건축주택과(건축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 박영홍 도시재생과장은 “매년 실시하는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20대의 젊은 대학생에서부터 80대 일반시민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으로 올해 벌써 6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도시개발사업의 올바른 지식의 습득과 이해로 시민과의 소통강화, 민원해소 및 불필요한 소송과 분쟁으로 인한 주민갈등을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시 도시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다같이 동참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이미 작년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총5회에 걸쳐 이미 개최된 바 있으며, 수강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이 매우 만족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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