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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차량 절도 후 부속품을 밀수출한 피의자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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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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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경찰서에서는 경남 김해시 상동면 ○○무역 창고 등 3개소에서 화물차량 등을 절취하여 차량 불법 해체하여 부속품을 해외로 밀수출한 혐의로 무역회사 대표 K(33세)씨 등 4명을 지난 2월 13일 오후 1시께 검거하여, 지난 15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1월 구미시 공단동 ○○테크 앞에서 2.5톤 화물차를 운전석 보조창 고무몰딩을 오려내고 절취하는 등, 올해 1월 중순까지 경산, 왜관지역에서 6,500만원 상당의 화물차 3대를 절취하여 위 창고에서 불법 해체하여 엔진 등 부품을 캄보디아, 베트남 등 외국으로 밀수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검거 현장인 비밀 창고에서 차량 알류미늄 휠과 해체한 부속품, 폐오일 등이 다량으로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피의자들의 추가적인 여죄가 많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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