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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 ‘교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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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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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시청 후면에 위치한 구미시 민방위대피소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녹색생활실천 새마을운동의 생생현장인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 ‘교환장터’를 개장하고 있다.
제5회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새롭게 구입해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의 학생용품에 대한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기부문화조성과 학생시절부터 자원을 재사용하여 근검절약하는 새마을정신을 조기 정착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교환장터를 개장하기 위하여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구미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학교 및 아파트별로 직접 순회하면서 관내 중·고등학교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 및 체육복, 참고서, 가방등을 수집하였다. 이후 학교별 분류 및 선별작업을 거쳐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 교환장터를 준비하였다.
교환장터의 물품은 교복 및 체육복 등 사복 1,000점, 교과서(참고서)등 서적 관련용품이 2,000여점으로 녹색생활실천 새마을운동이 생활속에 정착되었으며 교복을 필요로 하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
교환장터의 참여는 물품 기증시 미리 배부한 교환권으로 물품 교환이 가능하며, 당일 행사장에서 직접 물품교환 또는 1점당 1,000원에 모든 물품들이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입학 후 학생용품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첫 개장인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차 교환장터도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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