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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그룹홈 재원생 대상 1일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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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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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홈그룹 재원생 대상 1일체험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천원기)는 지난 22일 그룹 홈 ‘소망의 울타리, 한몸, 등불의 집’ 생활청소년이 참여하는 1일체험을 실시하였다.
금번 1일체험에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비행예방교육 참여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금연의 심각성 이해, 법의 필요성 및 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금연예방교육, 모의재판, 장애체험을 실시하였다.
특히, 모의법정 및 장애체험 등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하였다며 학생생 및 교사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어려움을 체험하였고, 멀게만 느껴지던 법이 이제는 가깝고 소중한 것이란 것을 깨달았다."라고 체험의 말을 전했다.
이 날 천원기 센터장은 “매년 증가하는 학교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청소년비행에 대한 사후적 처방이 아니라 예방적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 비행청소년의 발생을 줄이는 데 청소년비행예방센터가 일조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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